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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 리뷰 - Royal Princess Larn Luang

September 28th, 2007 by zingle

방콕 호텔 리뷰 - Royal Princess Larn Luang

이름: Royal Princess Larn Luang (현지식 발음으로는 ‘로얄 쁘린쎄’. 하지만 상관없다. 택시 기사들이 다들 잘 모르더라. –;;

위치: 방콕…….에서도 카오산 로드 근처. 사실 카오산 로드까지 거리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날씨 등을 감안할 때 걷기에는 좀 멀다고 할 수 있음.

공항에서 들어가기: 수완나품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로 가면 미터: 200~250바트, 톨비:25바트+40바트, (자기 마음대로. 보통 안줘도 되는 듯하지만, 20바트~40바트 정도면 충분할 듯.) 다 합쳐서 약 300~350바트

교통: 위에서 쓴 것 처럼 보통 택시기사들은 이 호텔을 잘 모른다. (호텔이 유명하지 않다고 실망하지는 말자. 누구나 다 아는 하야트, 매리어트, 힐튼 이런데서 자는게 아니라면 어디든 큰 차이 없다.) 아무튼, 그래서 호텔에서 나오기전 위치가 적힌 종이를 꼭 들고 나올 것을 권한다. 택시타고 큰 소리로 ‘로얄 쁘린쎄쓰 호텔 타오 란 루앙’이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보여주면………알아 듣지는 못하는 것 같고, 그냥 종이 보고 데려다 준다. –;)

특징: 최신식의 호텔은 아니지만, 호텔은 매우 깔끔하다. 내가 가진 가이드 북에서는 저번에 묶었던 뜨랑 호텔(Trang Hotel)과 동급의 호텔이라고 해놔서 별로 기대는 안했었는데, 뜨랑 호텔이 20%부족한 호텔이었다면, 로얄 프린세스 호텔은 4%만 부족한 호텔이었다. (그 4% 중 2%를 채우려면, 별 다섯개는 달아야 할듯.)

친절한 직원들: 공항에서 들어오는데 이용했던 택시 기사가 막상 호텔에 도착하자 미터가 아니고 고정 요금이었다고 우겼다. 미터를 키고 왔으면서 딴소리는… 하지만 영어도 잘 안통하고 그래서 호텔에 도움을 청했었는데, 결국은 그냥 내가 부르는 대로 돈을 내기는 했지만, 직원들이 마음을 써주는 태도가 좋았다. 사실 100바트 정도를 더 낸건데, 그거 우리 돈으로 3천원밖에 안한다. 그 작은 돈 때문에 여행의 첫날이 매우 불쾌할뻔 했었는데, 직원들이 나를 위로하려고 노력해준 덕분에 금방 기분이 좋아질 수 있었다.

웰컴 선물로 과일 등을 주는 것도 좋았다. (웰컴 드링크는 바뻐서 안마셨는데, 별로라는 소문이 있다..)

그 외에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했고, 호텔이라 그런지 직원들도 영어를 잘 하는 편이었다. 덕분에 호텔에서의 시간은 매우 편안하게 보냈다.

단점: 샤워기에서 물이 한가지 온도로만 나온다. 온도 조절하는 꼭지를 돌려도 한가지 온도로만 물이 나오는데, 다행히 찬물은 아니고 조금 뜨거운 물이다. 수압은 조금 낮은 편.

(나중에 좀더 추가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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