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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연세대학교 면접 합격 방법!

January 31st, 2008 by zingle


 

ys

연세대 면접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독수리 구할수있는곳을 준비하였습니다

>독수리 구매하러가기<

중앙대랑 인하대는 용이라면서요? ———–

재학생/졸업생 여러분들도 모교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는 차원에서 위에 링크된 사이트에서 독수리 하나 장만하시는 건 어떨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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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다시 나오게 되면서

January 22nd, 2008 by zingle

어제는 신촌에서 지낼 방을 가계약을 했다. 지난 주 부터 계속해서 방을 구하러 뛰어 다녔고, 생각보다 비싼, 그리고 생각보다 적은 빈방 때문에 이래 저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사실 엄밀하게 얘기하면 집에서 통학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대학원에 오면서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고 싶었기 때문에 신촌에서 방을 구하기로 한 것이었다.

신촌으로 다시 나오는 것에 대해서 부모님의 반대가 좀 있었는데, 위에 얘기했던 이유를 잘 설명드리고 허락을 받았었다. 하지만 말하지 않았던 이면에는 솔직히 나와서 살다가 다시 부모님과 살면서 사소하게 부딪히는 것들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

그런데 어제 아침을 먹고 마루에서 잠시 뒹굴고 있는데 엄마가 지나가는 말로 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서 박혔다.

“아이고, 우리 아들 이제는 장가갈 때까지 좀 데리고 사나 싶었는데, 또 헤어지는 구나…”

몇 년간 떨어져 살던 아들이 지난 몇달간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못마땅하셨지만, 내심 집에 북적거려서 좋아하시는게 보였는데, 나는 나만을 위해서 또 집을 나가려고 했었다.

갑자기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방을 구하러 다니는 내내 마음이 짠했다. 결국은 가계약을 하고 나서 바로 연구실을 나와서 레드망고를 한 통 사들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내내 고민을 했지만, 결국 하루 종일 짠했던 내 마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꺼내지는 못했다. 대신 집앞에서 이제 학교에서 출발한다고 전화드리고는 바로 초인종을 누르는 사소한 서프라이즈로 대신했다.

언젠가 선배형과 우리가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었다. 그 중에는 스스로가 잘 되고 싶은 욕망도 주요하지만, 주변의 기대, 그 중에서도 부모님의 기대가 가장 컸었다.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자. 조금 더 착한 아들이 되자.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엄마와 아빠가 나를 위해서 희생한 것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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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칼럼 - 민자유치의 허구성

January 22nd, 2008 by zingle

자려다가 간만에 확인한 hanrss에서 이준구 칼럼의 업데이트 소식을 보고 글을 읽었다.

글을 읽는 나도 흥분하게만드는 격문이었다.

[이준구칼럼] 민자유치는 교묘한 덫이다

오마이뉴스 : “민자유치 경제성 왜곡하는 보도에 분노 엄청난 국민저항으로 결국 추진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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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at is why I succeed

January 17th, 2008 by zingle

I’ve missed more than nine thousand shots in my career.
I’ve lost almost 300 games.
26 times I’ve been trusted to take the winning shot and missed.
I’ve failed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in my life.
And that is why
I succeed.

- Michael Jordan

* I found this cool video from XIm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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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귀엽다고 느껴질 때

January 17th, 2008 by zingle

살다보면 나이 지긋하신 어른들이 귀여워 보일 때가 있다. (버릇없을지 모르지만…이라고 단서를 달아야 할 것 같지만, 사실 이게 버릇없는 거라고는 생각안한다.)

보통은 부모님에게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기억나는 몇가지를 들어보면

  • 아버지가 “해리포터” DVD를 사시고 좋아하실 때(근데 또 최근 것들은 별로라신다. 애들이 너무 컸다고)
  • 우리 어머니가 “안뇽~ *^^*” 같은 이모티콘 섞인 문자를 보내실 때.
  • 우리 어머니가 텔미 춤을 추실 때(사실 노래를 부르시면서 추시지 않았다면, 텔미 춤이라는 걸 알수는 없었지만…)

그런데 어제는 우리 부모님이 아닌 우리 둘째 이모에게서 그런 귀여운 모습을 발견했다.

어제 둘째이모가 쓰실 핸드폰을 내가 대신해서 신청해 드리고 있었는데, 신분증 사본이 필요해서 디카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다. 이모가 46년생이신데, 좀 무리가 아닐까 싶었지만, 전에 손자들 사진을 싸이월드에 올리신 것을 봤기 때문에 큰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역시나 파일을 첨부해서 메일을 쓰시는 것은 좀 어려웠나보다. 결국은 내가 통화를 하면서 하나하나 알려드렸는데, 어떤 버튼을 누르라고 하면 이모가 혼잣말로 “이게 어딨노…아이구야…” 하시면서 한참을 찾으셨다.

그러다가 버튼을 발견을 하셨는지, “아 여기있네!!” 하시면서 아이처럼 좋아하시는데,  환갑도 넘기신 우리 이모가 너무 귀여워 보였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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