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6 Running Log
Nike+ 가 오늘은 거리를 더 멀리 잡아 준듯.
우리 학교 운동장은 정식 축구장을 둘러싸고 있으므로, 가장 안쪽 레인은 400m일 것이다. 나는 뛸 때 대부분 젤 바깥쪽 4번째 레인에서 뛰므로 한 바쿠의 대략적인 거리는 420m 정도. 9바퀴를 뛰었으니까 실제 뒨 거리는 3.78km가 되겠다.
아무튼 NIKE+ 정보에서는
거리: 5.06km
시간: 23분 19초
속도: 4분 36초/km
오늘의 달리기는 8바퀴 째 까지는 아주 편했다. 전반적으로 무릎에 약간 무리가 간다는 느낌은 들기는 했지만, 그것은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온 약간의 피로감 때문으로 생각된다. 사실 걱정했던 부분은 어제 오늘 담배를 많이 피웠던 관계로 호흡이 달리는 것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끝까지 호흡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4걸음 호흡법(내 맘대로 부르는 것임. 들숨/날숨을 각각 4걸음 동안 한다.)을 덕분인 듯 한데, 처음에는 호흡이 달려서 3걸음, 2걸음으로 바꿔가며 했었지만, 지속적으로 시도하다 보니 폐 활량이 좀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사실은 원칙대로면 어제 뛰었어야 하지만, 어제는 저녁에 급히 생긴 일이 있어서 외출을 했어야 해서 대신 오늘 뛰었다. 머.. 오늘은 거의 밤새워야 하는 날인데 뛴 것이니 원칙을 어긴 충분한 벌은 되지 싶다.
어쨌든 너무 확 차이가 벌어지는 기분인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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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gle Reply:
September 16th, 2009 at 11:51 pm
ㅋㅋㅋ 늦지 않았어 지금 나가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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