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영어
Posted by zingle on September 30, 2008 in Blog | Short Link
channy님의 사무라이 영어면 어때? 포스트에서 만난 아주 재미있는, 그리고 멋진 일본인 친구들, tonchidot.
Sekai Camera라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TechCrunch에 나온 이들은 그 아이디어의 참신함에도 의미가 크겠지만, 더 인상깊었던 것은 당당한 “사무라이 영어”였다.
유창함과는 거리가 아주 먼 영어로 발표를 하지만,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했다고 본다.
발표는 전달하려는 내용을 사람들이 알아 들을 수 있게 단어 하나 하나를 차근차근 읽어주었고(그러나 지루하지는 않았고) QnA에서 이 바닥에서 유명한 아저씨들이 질문을 길게 하면, 한 두 (중요) 단어로 대답해버린다.
물론, 유창하게 설명했다면 더 좋은 발표가 되었겠지만, 이들의 일본어 페이지에 적혀있다는 말 처럼
“사무라이 영어면 어떠냐! 아이디어만 좋으면 되지.”
엄청 웃었네. ^^ 완전 막무가내로군. 대답도 엉뚱한 말만 하고. 그저 용감하다고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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